IPA 주니어보드 회의 '창립 20주년 행사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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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주니어보드 회의 '창립 20주년 행사 의견 제시'

4급(과장) 이하 12명으로 구성
홍보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 승인 2025-03-16 10:5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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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장과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4일 '제5기 주니어보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 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시, 정기회의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4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IPA 5기 주니어보드'는 4급 이하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8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 직무 중심 보수체계 도입,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미래사업 등 크고 작은 주제들을 직급과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기관장(CEO)과 격의 없이 소통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IPA가 국민과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창립 20주년을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IPA 5기 주니어보드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사가 활용 및 내재화 ▲20주년 사사 및 기념 영상 ▲디지털 상품(굿즈) 제작 및 홍보 등 4건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IPA 이경규 사장은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 만큼 젊은 직원들의 유쾌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립 20주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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