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학생 수 감소로 초등학교 폐교 가속화

  • 다문화신문
  • 논산

[논산다문화] 학생 수 감소로 초등학교 폐교 가속화

출산율 저하, 한국 미래의 중요한 과제

  • 승인 2025-05-18 13:07
  • 신문게재 2024-11-10 2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신입생이 없어 초등학교 입학식을 열지 못한 학교가 180곳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학교 폐교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총 4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폐교를 앞두고 있으며, 그중 초등학교는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입학생이 전혀 없어 입학식 자체를 생략한 초등학교는 18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학령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 중 하나다. 올해 충남에서는 총 9곳의 초·중·고등학교가 폐교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1곳) 대비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자로 병설유치원 5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을 폐지하거나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입학생이 없었던 전국 초등학교는 112곳이었으며, 이 중 12곳이 충남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반면, 베트남은 여전히 초등학교 입학률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 하노이를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통학이 용이하며,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한 점이 교육 수요 유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트남 사회에서는 결혼 후 자녀를 낳는 문화가 여전히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나, 최근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율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도 관찰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농산어촌 지역 학교에 대한 통합·재배치, 유휴 시설 활용, 지방소멸 대응 정책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다.
레티하우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1.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4.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