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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가족 갈등, 대인관계 문제, 진로 불안, 사회적 압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150여 명의 청년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일어서는 힘', '청년 정신 건강 회복 경험담'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 방법을 나누고, 사회적 지원과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청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어려움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음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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