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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지역 행정 발전에 힘써온 전직 동장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신관동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살펴보며 소통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2년 신관동과 월송동이 분동된 이후 신관동장을 지낸 7명의 역대 동장이 참석해 그동안의 변화와 당면한 과제들을 함께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신관동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신관동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며, 신관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주시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신관동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동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하는 행정문화가 더욱 튼튼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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