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오감과 소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여름철 벌레들이 싫어하는 아로마 향을 담은 오브제를 직접 만들어 모빌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 했다. 또한, 아이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모스큐브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여름맞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대전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밴드, 또는 SNS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리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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