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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창업 인프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호서대와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역 내 혁신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김서현 호서대 산학협력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창업 교육과 실전 창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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