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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아산호' 명칭의 행정적 정비 △준설토 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소홀과 예산 불투명성 문제 △주민 배제형 에너지 사업 구조 비판 등 세 가지 사안을 중점 질의하며,"한국농어촌공사는 아산호 이름도 바로잡지 않고, 수익은 독점하며, 시민 안전은 방치하고 있다"며 구조적 전환을 요구했다, 아울러, 최근 비산먼지 민원이 빈번한 곡교천·온양천 등 준설토 처리구역을 중심으로 ▲방풍막 설치 여부 ▲야적토포 덮개 사용 ▲살수시설 작동 상태 ▲차량 세륜 이행 여부 등의 점검을 강화해 친환경 사업장 유도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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