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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퇴임식은 정년·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등 30년 이상을 재직해 온 7명의 공직자와 그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배우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시청 1층 로비에는 퇴직자들의 얼굴을 담은 '영예의 포토존'이 일주일간 설치돼, 직원들과 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랜 시간 공직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여러분께 아산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지금까지와 같은 책임감과 열정으로 아름답게 펼쳐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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