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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환 작가는 “서화전 ‘마음을 그리다’로 개인전의 첫 문을 연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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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환 작가의 첫 개인전 '마음을 그리다' 서화전은 관객들의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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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작가의 진솔한 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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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포스터에 담긴 ‘따뜻한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게 사랑스럽다’, ‘너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행복이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것이다’ 등의 문구는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오늘'을 선물하며, 관람객 각자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마음을 그리다' 서화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위전환 작가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갤러리에서 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서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잊고 지냈던 내 안의 '마음'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전환 작가는 한국화, 문인화, 사군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화폭에 담아왔다. 특히 국화와 배를 비롯한 자연의 풍경에서 얻은 영감을 섬세한 필선으로 표현하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와 좋은 글귀를 붓글씨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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