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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략 실행의 방향성과 역할을 공유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의료융합 분야에서 지역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협업 모델을 함께 설계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향대와 함께하는 글로컬대학 추진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라며 "대학의 혁신 역량과 아산시의 정책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대학을 30개 내외로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본지정 평가를 통해 최종 대학이 확정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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