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소리를 연결하다,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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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소리를 연결하다,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 지원금 전달"

국제로타리 3680지구 3지역에서 손소리복지관에 지원금 3만2140달러 (한화 약 4,400만 원) 기탁

  • 승인 2025-09-10 09: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지원금 전달식 사진 1 (4)
"희망의 소리를 연결하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김용근) 3지역에서 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지원금 3만2140달러(한화 약 4400만 원)를 전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은 9월 9일 오전 11시 복지관 5층 시청각실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 3지역 글로벌 보조금사업 기금 전달식 및 기증식'을 가졌다.

지원금 전달식 사진 2
이번 전달식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3지역 7개 클럽(신탄진, 서대전, 대전중도, 대전새여울, 대전한결, 대전본, 백제)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와우 수술과 기기 교체, 청각장애 재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명에게 총 3만2140달러(한화 약 4400만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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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로타리의 인류애 정신인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를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단순히 의료비 지원을 넘어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회복하고 가족과 지역사회 속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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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김용근 총재는 "이번 전달식이 성사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분들의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이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금 전달식 사진 5
은종군 관장은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청각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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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관장은 또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손소리복지관과 국제로타리클럽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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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택 전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삼남제약 회장)는 “저희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84개 클럽 29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며 “매년 물품 후원, 환경보호 활동, 사회복지 단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어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후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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