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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농협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사무소 선정 수상 기념촬영 모습.(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
조합원 실익 증대와 안정적 영농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농협은 11일 '2025년 8월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농협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용선 농협 충북본부 총괄본부장,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 지부장, 이남희 농협손해보험 총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TOP-CLASS 사무소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손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음성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이자 수익 증대를 통해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준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수사무소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박노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뿐 아니라 우리 농협을 꾸준히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농업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가 경영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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