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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중국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입학설명회' 관련 단체사진.(강동대 제공) |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강동대가 직접 설립한 강동 CBU 유학센터 주관으로 운영된다.
현지 학생과 학부모 약 8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RISE(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해 중국 내 우수 인재 유치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동대의 교육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중국 유관기관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서석해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5명을 포함한 약 20명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다.
설명회 외에도 중국 유관기관과의 협력 간담회, 현지 고교 방문, 입학상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설명회는 바오터우 샹그릴라호텔 제2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석해 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신입생 모집을 넘어 중국과의 국제 교육 협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중국 학생들이 강동대학교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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