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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주시 선수단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주시체육회 제공) |
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총 18개 종목 선수단을 파견해 이 가운데 1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1위 입상 종목은 ▲축구(장년부·노장부) ▲궁도 ▲배구(여자부) ▲배드민턴(남복 60세 이상) ▲볼링(여자부) ▲바둑 ▲소프트테니스(남복 3039세) ▲육상(800m, 3,000m) ▲족구(청년부) ▲체조(생활댄스체조) ▲파크골프(개인전 여자부) ▲탁구(남복 4049세, 여복 60세 이상) ▲테니스(남복 3039세, 5059세, 60세 이상) 등이다.
2위는 ▲검도(중등부·20대부·여자부) ▲배구(남자부) ▲소프트테니스(남복 6069세) ▲육상(남자 400m) ▲족구(장년부) ▲파크골프(혼성단체전) ▲탁구(남복 3039세, 남복 60세 이상, 여복 4049세) ▲테니스(여복 3044세) ▲합기도(여자부 호신술) 등에서 기록했다.
또 3위는 ▲검도(40대부 단체전) ▲배드민턴(남복 3039세, 남복 5059세, 여복 4049세, 여복 5059세, 여복 60세 이상) ▲볼링(남자부) ▲소프트테니스(남복 4049세, 여복 4554세, 여복 55세 이상) ▲육상(100m, 200m, 4×100m 릴레이) ▲풋살 ▲탁구(남복 5059세, 여복 3039세) ▲테니스(여복 40~49세) ▲합기도(호신술 초·중·고등부 및 낙법 개인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 제36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체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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