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RF 무선 '스마트 청렴골든벨'로 청렴 의식 고취

  • 충청
  • 충북

음성군, RF 무선 '스마트 청렴골든벨'로 청렴 의식 고취

120여 명 공직자 참여…참여·체험형 실전 청렴 교육 호응

  • 승인 2025-09-21 10: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_음성군,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열어(1)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도전! 청렴골든벨'에서 군 공직자들이 퀴즈에 참여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참여·체험형 청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RF 무선기기를 도입한 '스마트 골든벨'을 선보이며 공직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2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청렴 지식과 태도를 겨루는 실전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함양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도전!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소속 공직자 120여 명이 참가해 청렴 지식을 겨뤘다.



올해 청렴골든벨은 기존 보드판 형식에서 벗어나 RF 무선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신속한 응답으로 문제를 풀며 몰입도를 높였다.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주제로 한 공감 퀴즈로 막을 올린 뒤 본 경연이 시작됐다.

1라운드는 개인별 누계 방식으로 전원이 끝까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됐고, 2라운드부터는 정답을 맞혀야 생존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전환돼 긴장감을 높였다.

3라운드에는 2라운드 상위 득점자 10명이 진출했다.

결승전은 조병옥 군수가 직접 출제한 문제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문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상식으로 구성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이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청렴 지식과 태도를 인정받아 부상이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형식적 교육을 넘어 참여와 재미를 더한 이번 청렴골든벨로 직원들의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5. [중도시평] CES 2026이 보여준 혁신의 지향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