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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단체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
'호숫길 쓰담쓰담'은 2023년부터 농어촌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대표 ESG 활동으로, 저수지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농어촌공사는 매년 지역별 대표 저수지를 선정해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해 대표 저수지로 선정된 의림지를 찾아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변 관리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승민 지사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의림지 보호를 위해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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