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힐링과 동료 간의 유대감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문화활동을 통해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일자리 참여자로서 자긍심도 느끼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미 관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활동하는 참여자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우리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살피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한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