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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군민들이 지역의 건강 친화적인 명소를 걸으며 일상 속 건강 실천을 바라는 것이다.
걷기 챌린지 장소는 칠성면의 산막이옛길, 미선나무동산, 불정면의 괴산트리하우스가든, 청천면 덕사리 은호의 정원 등 4곳이다.
참여 희망 군민은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해 괴산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괴산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후 참여자들은 12만 걸음을 달성하고 운영장소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미경 소장은"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을 실천하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운영하는 '2025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에도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전국 306개 건강도시 방문 시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며 경품 응모를 통해 매월 추첨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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