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로 가을의 열정 밝힌다

  • 전국
  • 부산/영남

남해군,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로 가을의 열정 밝힌다

청춘과 음악이 만나는 무대,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

  • 승인 2025-10-10 11:3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 개최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 개최<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서면 스포츠파크(조각공원 야외무대)에서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문화예술주간(GAW)과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축제로, 군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는 K-pop과 대중가요, 청소년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종합 공연으로 꾸며진다.

혼성그룹 비스타, K-pop 밴드 옐로은, 가수 김나현이 출연해 가을밤을 뜨겁게 물들이고, 남해고 HYPE와 김해 디스펙트럼 등 청소년 댄스팀이 무대를 채워 젊은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지난 6월 개관한 보물섬FC 클럽하우스 축구부원들도 특별 댄스 공연을 준비해 색다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서면 스포츠파크의 야외무대는 남해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과 춤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공연장 주변 조각공원 산책로와 함께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형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킥 오프! 보물섬 페스타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음악과 춤을 통해 남해의 젊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해의 가을 하늘 아래, 음악이 바람을 타고 흐른다.

청춘의 리듬이 파도처럼 번지며, 보물섬의 밤은 다시 빛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