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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요리캠프 요리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정철희 기자) |
이번 행사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안의 캠핑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핑·요리·힐링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30여팀 120여명의 참가자는 SNS 감성 캠핑 요리를 겨루는 '캠핑요리 챔피언십'을 비롯해 별멍 라운지, 포레스트 힐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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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요리캠프 요리 대회 출품작들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사진=정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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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요리캠프 참가자들이 서로의 음식을 맛보고 있다. (천안시 제공)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체험과 즐길 거리가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을 사계절 언제 찾아도 즐거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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