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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제시된 실천 방안을 보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한 자원순환 강화, 텀블러 사용 생활화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의를 계기로 1회용품 줄이기가 지역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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