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행부디', 공공디자인 플랫폼 지속가능성 연구 완료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의회 '행부디', 공공디자인 플랫폼 지속가능성 연구 완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운영조직, 재원, 정책 연계성 중요 인식
지속가능성 위한 세 가지 핵심 구조 확인

  • 승인 2025-10-22 10: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image01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이하 행부디)'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21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 착수보고회와 9월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행부디의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진단 적용을 위한 플랫폼 연구' 용역은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5개월간의 연구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보고회에서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의 송기연 이사는 다양한 연구방법을 통해 도출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아이디어 워크숍을 통한 실증연구 결과에 초점을 맞춰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송기연 이사는 지속가능성 요인의 우선순위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은 운영조직과 재원 확보, 그리고 정책 연계성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아이디어 워크숍에서는 실현 가능성과 지속성을 중심으로 한 운영조직 및 수익·재원 확보 방안, 제도화 가능성과 정책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한 정책 연계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성적으로 보완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부산형 공공디자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고려 부분과 정책적 기반 마련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연구단체의 대표인 성현달 의원은 "지난 5개월간의 연구는 공공디자인 플랫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연구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공공디자인 진단 적용을 위한 플랫폼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구조인 재정 기반, 제도 기반, 운영 기반에 있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최종 결과보고서에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부디는 성현달 의원을 필두로 총 1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시민의 행복한 삶과 도시 안정성 향상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서 공공디자인 관련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