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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증평군 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충북도와 증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해 좌구산의 가을 정취 속 열정과 기술을 겨룬다.
대회 코스는 율리휴양촌을 출발해 삼기저수지-송골농원-좌구산 MTB임도-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을 지나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25km 구간이다.
경기는 남자 6개 부, 여자 3개 부로 나눠 진행되며 e바이크 부문은 번외 경기로 함께 운영된다.
특히 2024년 대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어린이 밸런스바이크 이벤트가 올해는 한 단계 확대돼 증평인삼 전국 어린이 밸런스바이크대회 이름으로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어린이 밸런스바이크 대회는 젊음과 아동친화도시 증평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협응력 향상에 있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가 전국 MTB 자전거 동호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라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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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