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가능가구를 선별하고 맞춤형제도를 안내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구리시의 특색사업이다.
특히 이번 알림톡 발송 대상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지원대상이 된 시민들도 포함돼 있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4월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110가구가 발굴됐으며 이 중 74가구가 복지대상자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데이터 기반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