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평가에서 외식 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안심식당 749개소와 위생 등급제 업소 472개소를 확보하고, 유량동 일원 3.7km 구간에 유량 음식문화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지역 외식 업소의 신뢰도 상승, 시민의 건강증진 및 식품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유량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떡 페스티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외식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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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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