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저발전 지역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점검 대상은 괴산군의 행복스테이플랫폼 조성, 푸른내 귀농귀촌 주택 조성, 주민행복도시 조성 등 총 3개 사업이다.
점검단은 이날 각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단계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6년까지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이어질 5단계 지역균형발전 신규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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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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