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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호신술, 단체·개인 연무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술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국립경찰대학 대표팀이 단체 연무 부문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도 기량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공정한 경기, 스포츠맨십, 문화적 교류를 존중하며 진정한 무도인의 자세를 보여주며
국제적 우정을 나눴다.
행사 기간 국제 합기도 지도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31기 사범, 국제지도자 연수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홍콩, 싱가포르, 콩고 등 10개국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이에 연수에서는 학문적 토대 위에 집중적인 실기와 이론 교육을 병행한 종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무도스포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함양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원대 생활체육학과와 대한합기도협회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국제교류 및 연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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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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