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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연암대학교 AI활용 심화 캠스톤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과 단체사진(연암대 제공) |
'연암대 AI 학습클럽'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농축산 분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AI 학습클럽의 마지막 단계로 진행된 경진대회는 '스마트 에코 목장'을 주제로 참가팀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목장 운영 모델을 제안하며, 실제 농축산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구현하는 과정을 수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Carbon Wars' 팀은 생육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략 중심의 앱(AppSheet)을 개발했다.
'Carbon Wars' 팀의 이원익 학생은 "1학기 AI 학습클럽에 이어, 2학기 AI 학습클럽에도 참여하고 앱 개발까지 경험하면서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른 학과 학생들과 협업하면서 융합 교육의 중요성과 재미를 느꼈고, 이러한 경험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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