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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당까오 후송병원 공공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단체사진(천안의료원 제공) |
해당 사업은 캄보디아 1차 공공병원인 당까오 후송병원의 진료역량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천안의료원은 방문단에게 1차 의료기관-천안의료원-상급종합병원 간 진료 의뢰·회송체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및 전원 기준, 지역 보건소·보건지소·복지기관과 연계한 통합건강관리 모델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김대식 병원장은 "공공의료의 가치는 국적과 제도가 달라도 동일하다"며 "이번 교류가 캄보디아 현지 의료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천안의료원도 앞으로 공공의료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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