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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전문임상병리는 유전체 분석과 유전자 관련 질환 진단, 맞춤의료에 특화된 임상병리 분야를 의미하며, 자격시험은 의료기관에서 관련 업무를 8년 이상 수행하고 두 달여간의 양성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임상병리사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엄 병리사는 올 10월 서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본관에서 실시한 자격 시험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아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엄상훈 임상병리사는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병원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헌신으로 유전 검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가 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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