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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가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진행했다. |
충남도서관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습회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중대재해 근절대책으로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등 상시 단속에 대비해 하도급 체계 등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주요내용 및 원·하도급 체계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충남도 및 각 시군 지자체의 입찰단계 사전단속 실태조사에 따라 자본금 심사에 활용되는 실질자본금 심사요령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업계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안전문화 캠페인' 도 병행했다.
충남·세종시회 관계자는 "회원사 임직원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법령 미숙지에 따른 불이익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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