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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수도군단 대침투종합훈련' 사전홍보 이미지. |
수도군단은 17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남부 23개 시·군 및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25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가능성이 높은 적 도발유형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해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책임지역내 주요시설에서 대테러·대침투 실제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요소의 현장 조치 능력을 검증하고 숙달할 계획이다.
수도군단은 "이번 훈련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헬기 등의 이동이 있을 예정으로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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