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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회용컵 OPEN 이벤트'에 참여한 연암대학교 재학생(연암대 제공) |
이번 행사는 올 8월 19일 충남도와 도내 7개 대학이 체결한 '다회용기 사용 협약'의 실천 단계로 추진됐다.
연암대는 다회용컵 반납기는 음료 주문 시 1000원의 보증금을 예치하고, 이용 후 교내 반납함에 컵을 되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육근열 총장은 "다회용컵 반납기 운영은 일회용품 감축을 넘어 연암대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실현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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