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노을길, 무장애 데크로드 준공

  • 전국
  • 부산/영남

진양호 노을길, 무장애 데크로드 준공

24일 기념 걷기 행사, 이동 약자도 함께 즐기는 호반길

  • 승인 2025-11-16 11:0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오는 24일
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오는 24일 개최<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공원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포함한 '진양호 노을길'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 약자들도 진양호의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도시는 접근성 강화와 무장애 도시 정책의 실질적 진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오는 24일 우약정 주차장에서 준공 기념 걷기 행사를 연다.



시민과 장애인협회 회원, 건강위원회 회원 등이 참석하며 행사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다.

걷기 코스는 총 6km 구간이다.

진양호 노을길은 일반인 코스와 무장애 코스로 구성됐다.

2023년 7월 착공 후 2159m 데크로드가 조성됐다.

구간은 아천 북카페에서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진다.

곳곳에 전망 쉼터가 마련돼 진양호 풍경을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다.

시는 노을길이 진주 대표 걷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과 시민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도 이어간다.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은 진주시가 추진하는 접근성 강화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노을전망 데크 완성과 노을길 준공으로 시민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자연과 휴식, 접근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설명했다.

진양호 위로 지는 노을처럼, 모두가 걸을 수 있는 길은 도시 품격을 가장 조용하게 증명한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4.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5.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1. [독자칼럼]'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는 부당해고
  2. 교통사고로 휴업급여 신청한 배달기사 취업사실 숨겨 '징역형'
  3. 대전권 대학 신입생 등록률 100% 이어져… 중도이탈 막아라
  4. "세종시 뮤지션을 찾아요"...13일 공모 마감
  5.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공존' 지역 협력 강화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