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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제공=산청군의회> |
이번 회기는 8일간 열렸으며 내년도 군정 방향을 점검하는 주요 회기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각 부서 보고와 안건 심의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의회는 최호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촌 기본소득 개선 및 확대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영국 의원이 발의한 산청군 귀향인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인구정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 회기 중에 진행됐다.
의원들은 부서별 핵심사업과 추진 전략을 검토하며 내년도 군정의 방향성을 살폈다.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김수한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년도 군정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의회가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방향을 잡는 일이 곧 지역의 내일을 그리는 일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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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