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시청사 전경 |
이는 2023년 371억 원, 2024년 868억 원에 이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계 용역비(3억 원)'가 확정되면서, 시는 국비 617억 원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2024년 말부터 사전 준비를 추진해 200여 개의 공모사업을 검토하여 60건의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3월 발굴 보고회와 7월 중간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중 추가 발굴과 응모 준비를 지속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게다가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함께 중앙부처·경기도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이어 국회의원·시·도의원과 공모 절차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각 부서는 공모 공고 동향 분석, 응모 이후 보완 대응 등을 통해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확보된 국·도비는 향후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생활 개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점검하며 집행할 계획이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기획취재]농산물 유통과 전통주의 미래, 일본서 엿보다-2](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4d/117_2025120301000309200011211.jp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