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민간 사업장 위험요인 124건 관리실태 점검

  • 전국
  • 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 민간 사업장 위험요인 124건 관리실태 점검

사업장 맞춤형 무료 화학사고 안심 컨설팅 기술 지원 및 개정법령 교육 등

  • 승인 2025-12-04 12:4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안산 도금단지 대회의실에서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등 교육 장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시흥·안산·인천 지역 중소·영세 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맞춤형 무료 화학사고 안심 컨설팅 기술을 지원하여 사업장 위험요인을 크게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컨설팅은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종업원 10인 이하 영세 사업장을 우선 선정하고, 19명의 민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시설진단 및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배관 및 밸브 설치 기준 미준수, 저장·취급시설 관리미흡, 경고표지 부착 미비 등 총 124건의 개선사항을 업체별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지속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세업체가 밀집된 반월 도금단지와 안산 도금단지 등에 현장 상담부스를 설치해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화학물질관리법 영업허가와 취급시설 검사 기준을 안내하고, 올 8월 시행 중인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내용을 교육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사고는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확대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