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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상공회의소는 4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관내 기업 회계담당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입문·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상의 제공 |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해마다 바뀌는 세법과 공제요건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기업의 연말정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지희 세무사(태형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나서 ▲연말정산 개정내용 ▲근로소득 범위와 종합소득공제 ▲인적공제·연금보험료공제 등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 중심으로 설명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연말정산은 각종 공제를 얼마나 정확히 반영하느냐에 따라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근로소득세 환급금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관련 교육을 통한 세무·회계 담당자의 세심한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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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