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산 등산의 하이라이트는 가파른 암벽 사이로 이어진 좁은 통로였다. 이 터널 같은 입구는 모험심을 자극하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극적인 풍경을 선사했다. 맑은 햇살과 건조한 겨울 풍경은 탐험에 완벽한 배경을 제공했고, 돌의 거친 질감과 나무들의 앙상한 가지가 이루는 대비가 돋보였다. 등산로는 역사적, 정신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로 이어졌으며, 특히 반야산의 관음사 사찰 단지에 있는 좌불 석조 부조는 평화로운 성찰의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여행은 자연 탐험과 문화적 감상,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이 조화를 이룬 경험이었다. 반야산은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뿐만 아니라 평화롭고 역사적인 장소도 제공했다. 논산에서의 이번 여정은 진정으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맑고 활기찬 겨울날에 반야산을 방문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사레이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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