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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 전경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최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국방부 개편 방안은 해병대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포항은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의회는 "현재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여러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해 있다"며 "준4군 체제 전환을 계기로 해병대의 예산·인력·시설·연구개발 등이 확대된다면 포항은 국가 전술기지는 물론 해병대의 수도이자 안보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구 유입,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필두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준4군 체제로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방부·해병대와 긴밀히 소통·협력하는 등 후속 조치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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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