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무재해 365일 실천"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무재해 365일 실천"

전 직원 안전 보호구 착용 결의
미착용 시 감점 등 패널티 적용
노사합동 점검 및 신상필벌 강화

  • 승인 2026-01-06 08: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106_085541
안전보건 365 운동 결의대회./김해시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2026년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무재해·무사고 365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안전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이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를 직접 착용한 상태로 참여했다.

이는 보호구 착용을 단순한 규정이 아닌 일상적인 안전 실천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조직 차원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아차사고 사례집 발간 △보호구 착용 실태 점검 △보호구 의무화 제도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환경시설본부장을 필두로 노동조합위원장, 안전감사팀장 등이 참여한 노사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제도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공사는 올해부터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제도'를 공식 시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이 적발될 경우 근무평정 감점 등 패널티를 적용하고, 반대로 안전수칙을 성실히 준수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직원에게는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신상필벌 중심의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보호구 착용은 더 이상 개인 선택이 아닌 현장 안전의 기본 원칙"이라며 "명확한 기준과 공정한 평가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365일 달성과 중대재해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3.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4.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2.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3.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4.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5. 충남대·공주대 통합 논의 막바지…토론회서 소통 필요성 부각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이 한껏 오른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차전에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32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만큼 축구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결정전으로 꼽힌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자리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국내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인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만스피(코스피 1만)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달 15일 장중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지 22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6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오후 12시 57분께 9000선을 터치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