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성료.. '2700명 미래 인재 양성'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성료.. '2700명 미래 인재 양성'

9개월간 초·중·고 맞춤형 교육 제공
수료생 2700명 배출 등 목표 초과 달성
현장 중심 실습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 승인 2026-01-06 13: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106_1 동아대 디지털 성료
동아대와 컨소시엄을 이룬 인리치인재교육원 강사가 성과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디지털새싹사업센터는 최근 부산 기장 오시리아 한화리조트에서 '2025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난 9개월간의 사업 성과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사업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 방안과 향후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동아대는 '2025년 디지털 새싹 사업' 경상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5월부터 사업을 수행해 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을 위해 동아대는 ㈜인리치인재교육원 및 ㈜정인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 경상권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했다.

동아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당초 목표를 웃도는 총 2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디지털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은 미래 교통수단을 탐구하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과정을, 중학생은 생성형 AI 원리를 배우는 '나의 지식친구 만들기' 과정을 이수했다.

고등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 여행'을 통해 진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창의적 실습을 진행했다.

한세억 디지털새싹사업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경상권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분열보다 화합'…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 박차
  2. 의정부시, 2026년 긴급복지 지원 확대
  3. 與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충청특별시 사용 공식화
  4. 새해 들어 매일 불났다… 1월만 되면 늘어나는 화재사고
  5. 늘봄학교 지원 전 학년 늘린다더니… 교육부·대전교육청 "초3만 연간 방과후 이용권"
  1. 장철민 "훈식이형, 나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 '출사표'
  2. [신간] 최창업 ‘백조의 거리 153번지’ 출간…"성심당 주방이 증명한 일의 품격"
  3. [과학] STEPI 'STEPI Outlook 2026' 2026년 과학기술혁신 정책 전망은?
  4. 대전 동구서 잇따른 길고양이 학대 의심… 행정당국, 경찰 수사 의뢰
  5. [썰] '훈식이형' 찾는 장철민, 정치적 셈법은?

헤드라인 뉴스


`계엄·탄핵의 강 건너겠다`는 장동혁 쇄신안, 효과 발휘할까

'계엄·탄핵의 강 건너겠다'는 장동혁 쇄신안, 효과 발휘할까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가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이른바, ‘쇄신안’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극우 성향으로 일관하던 장 대표에게 줄기차게 변화를 요구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을 밝혔지만, 정치권에서는 ‘뒤늦은 사과’, ‘진심 여부’ 등을 언급하며 여전히 불신의 시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를 주제로 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초광역 협력의 시험대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증명하기도 전에 지속 존치 여부를 두고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출범 1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초광역 협력 성과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논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뒷전으로 밀린 것이다. 협력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할 시간도 없이 더 큰 제도 선택지가 먼저 거론되면서, 충청광역연합의 역할과 존립 이유를 둘러싼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대전·세종·충남·충북에 따르면 충청광역연합은 4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해 출범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이라는 구..

대법원 이어 `경찰청`도 세종시 이전 필요성 제기
대법원 이어 '경찰청'도 세종시 이전 필요성 제기

대법원에 이어 경찰청 본청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안이 확정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 단축(2029년 8월)을 시사하면서다. 미국 워싱턴 D.C와 같은 삼권분립 실현에 남은 퍼즐도 '사법과 치안' 기능이다. 행정은 대통령실을 위시로 한 40여 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입법은 국회의사당을 지칭한다. 대법원 이전은 지난해 하반기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수면 위에 오르고 있고, 경찰청 이전 안은 당위성을 품고 물밑에서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도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 ‘새해엔 금연 탈출’ ‘새해엔 금연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