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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활동 모습./북구 제공 |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이 직접 정비에 나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학생들은 불법유동광고물 유형과 문제점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화명동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 부착된 불법 벽보와 광고 전단 등을 직접 수거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그냥 지나쳤던 벽보들이 도시 환경을 해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정비 활동을 하니 보람 있었고 동네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을 활용해 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앞으로도 방학 기간 학생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 운영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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