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행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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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행 '맞손'

  • 승인 2026-02-23 16:3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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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생통학 순환버스 3월 운행 개시
23일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통학 순환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신입생 입학에 따라 관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의 통학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과 편의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수요가 확인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개 노선 5대를 시범운행하기로 결정하고, 3월 3일 신학기 시작에 맞춰 총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각각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통학 1 노선은 북 위례에서 위례중·고교를 2대의 차량이 등교 6회, 하교 6회를 순환 운영하고, 2 노선은 감일 신도시와 위례중·고, 위례신도시, 감일고에 1대 차량이 등교 1회와 하교 2회를 운행한다.

또한 통학 3 노선은 감일 신도시에서 하남고, 경영고, 애니고, 남한고에 2대의 차량이 등교 2회, 하교 4회 운행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일궈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인 협력을 통해 편리한 통학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통학 순환버스의 운행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하는 결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고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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