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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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 점검 나선다.

사전투표소·개표소 등 58개소 대상…선거 전 화재위험요인 집중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 통로 확보 여부 등 현장 확인

  • 승인 2026-05-15 07:0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관련사진(투개표소 점검)
현장점검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투·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비롯해 투표소·개표소·사전투표소 등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거 기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선거 당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투표소와 개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장애물 적치 여부, 관계자 대상 비상 대처요령 및 안전교육 실시, 소방시설 자체점검 불량사항 보완 여부 확인 등이다.

조사 결과 소방시설이 불량하거나 안전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지 시정 조치를 내리거나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선거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소방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개표소 합동점검과 비상연락망 공유, 선거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투·개표소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화재 없는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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