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토부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시범사업 대상 선정'

  • 충청
  • 아산시

아산시, 국토부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시범사업 대상 선정'

복잡한 인하가 인공지능으로 사전 진단 가능

  • 승인 2026-07-22 09:33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전국 1위’ 선정
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의 시범 운영 지자체로 21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잡고 진행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업 개발 가능 여부, 핵심 검토사항, 필수 행정 절차 등을 사전에 종합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아산시는 다채로운 인허가 수요를 갖춘 융복합 성장도시라는 점과 디지털 트윈 기반의 행정 인프라 역량을 크게 인정받아 시범운영 대상지로 뽑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관리과를 중심으로 허가과, 도시계획과, 도로관리과, 생태하천과, 회계과, 건설정책과 등 관련 부서들이 대거 참여한다.

각 부서는 소관 법령 및 조례, 기존 인허가 사례, 행정 데이터 등을 다각도로 공동 검토하며, 현장 실무 노하우를 시제품(프로토타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시민과 기업은 개별 부서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해당 토지의 핵심 규제사항과 승인 가능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법적 근거 확인이 빨라지는 등 민원 처리의 신뢰성과 일관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다만 사전진단 결과는 행정 참고용 자료로 활용되며, 최종 인허가 판정은 관계 법령에 따라 담당 부서의 정식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첨단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2.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3. 40대부터 재취업 준비… 세종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달라진다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 식료품 키트 후원
  5. KAIST, 석유 대신 대장균으로 '친환경 핫멜트 접착제' 만든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