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일주일 만에 신청률 30.1%

  • 충청
  • 충북

보은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일주일 만에 신청률 30.1%

6월 30일 기준 일반 군민 31,111명 중 9,370명 신청. 매월 16만원 지역카드로 지급. 지역 소상공인에 활력

  • 승인 2026-07-22 09:39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7.22.보은군 농어촌
보은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된지 1주일 만에 신청률 30.1%를 기록했다. 사진은 보은읍행정복지센터의 신청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7월15일부터 신청을 시작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21일 기준, 6월 30일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일반 군민 3만 1,111명 가운데 9,370명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 30.1%를 기록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군민에게 매월 16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군은 신청 초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 안내와 신청 절차 상담, 문자 안내, 마을방송,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8월 14일 까지 집중신청기간에는 읍·면별 마을 단위 신청 일정을 운영해 방문객 분산과 원활한 접수를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7월 15일부터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14일까지는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기존 거주자는 신청 개시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6월 11일 이후 전입한 신규 전입자는 전입신고일로부터 30일이 지난 뒤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전입자의 경우 이후 90일간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3.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4.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5.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1.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2.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3.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26년 관전 포인트는
  4.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5. 인구 39만 벽 깨진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맞춤 처방전

헤드라인 뉴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 씨의 범행 가담 정도와 죄질 등을 고려해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정조은'이라는 이름으로 알..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