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개시… 면천서 불꽃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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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개시… 면천서 불꽃 채화

역사와 전통 숨쉬는 면천읍성서 채화… 당진시 전역 이으며 열기 고조
시민 응원 속 시청 안치 마쳐… 3일 출정식 거쳐 메인 성화대로 향한다

  • 승인 2026-09-03 06: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9. 2. 성화 채화식(1)
성화 채화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지시는 9월 2일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환히 밝힐 성화가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당진시 면천면에서 힘차게 피어올랐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봉송 첫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화는 당진시청에 안치했으며 3일 출정식을 거쳐 메인 성화대로 이동해 대회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성화 봉송은 2일 면천은행나무(조종관 앞)에서 채화식을 시작으로 여정의 막을 올렸다. 채화식은 국립청년전통무용단의 공연을 비롯해 인사말, 합수 퍼포먼스, AI 로봇을 활용한 채화 등으로 진행했다.

채화식 후 성화를 나를 주자들은 시 체육회 부회장단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으며 송악읍 구간은 송악중학교 학생들이 주자로 참여해 당진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AI 로봇을 활용한 채화 퍼포먼스는 AX 선도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주요 거점을 거쳐 체전의 설렘을 전파한 성화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날 최종 목적지인 당진시청에 무사히 안치됐다.

또한 성화는 3일 시청을 출발해 고대면을 마지막으로 개회식장인 당진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메인 성화대로 향해 체전 기간 동안 충남을 환하게 빛낼 예정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면천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피워낸 성화가 시민 여러분의 응원 속에 무사히 시청까지 도착했다"며 "3일 성화대 점화까지 완벽히 준비해 210만 충남도민이 하나 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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