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면 태봉농악단, 한국민속예술제 전북도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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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 태봉농악단, 한국민속예술제 전북도대표 출전

선전 다짐 최종시연회 개최

  • 승인 2026-09-08 10:0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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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최근 한국민속예술제 전북도대표 출전 대비 최종시연회를 열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태봉 농악단이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제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태봉 농악단은 본선 무대를 앞두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출전을 다짐하기 위해 최근 대산면에서 최종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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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최근 한국민속예술제 전북도대표 출전 대비 최종시연회를 열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정호·강상원·최선례 군의원, 대산면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태봉 농악단의 역동적인 풍물 가락을 함께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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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최근 한국민속예술제 전북도대표 출전 대비 최종시연회를 열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태봉 농악단은 지역에 전승되어 온 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풍물공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고창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민속예술제에서는 '만두레풍장굿'을 선보이며 전북의 전통 민속예술과 고창 농악의 흥과 멋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임병대 태봉 농악단장은 "대산면민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전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고창 농악의 힘찬 기운과 만두레풍장굿의 멋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우리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온 태봉 농악단이 전북을 대표해 전국 무대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산면민의 자긍심을 넘어 고창의 농악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무엇보다 단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즐겁게 무대에 서길 바라며, 고창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태봉 농악단은 오는 9월 18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북도 대표로서 고창 농악의 흥과 신명을 선보이며 전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고미숙 문화예술 과장은 "태봉 농악단의 이번 출전은 지역의 전통문화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라며 "태봉 농악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태봉 농악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창 농악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가 지속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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