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다문화] 당진시가족센터, 1인가구 위한 ‘우리 집 노하우 클래스’ 운영

  • 다문화신문
  • 당진

[당진다문화] 당진시가족센터, 1인가구 위한 ‘우리 집 노하우 클래스’ 운영

정리수납 교육과 ‘나만의 도마 만들기’ 체험 진행

  • 승인 2026-10-05 11:32
  • 신문게재 2026-02-28 3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우리집 노하우클래스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지역 내 1인가구의 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효능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인가구 지원사업 우리집 노하우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10명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을 스스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총 2회기로 진행됐다.

지난 9월 10일 당진시가족센터 교육실3에서 진행된 1회기에는 클린홈케어 소속 박미숙 강사가 정리수납의 기본이 되는 청소 및 세정 방법을 비롯해 주방 구조의 이해, 상·하부장 정리와 주방 청소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계절별 옷장과 액세서리 정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 12일에는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나무친구들'에서 2회기 목공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양명해 강사의 지도 아래 '나만의 도마 만들기'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도마를 직접 완성했다. 체험 후에는 완성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당진시가족센터는 각 회기 종료 후 만족도 및 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을 향후 1인가구 지원사업의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이나 일회성 체험을 넘어 1인가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거관리 능력과 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활공간을 직접 정돈하고 생활용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당진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1인가구가 자신의 생활공간을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1인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연화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3. 대전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4. 대전노인자원봉사 여가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최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노인의 날'
  1. 윤희일 장편소설 '코스모스를 죽였다'...오페라로 무대에
  2. 도마동 골목길의 LP카페 '지기'… 무한대 음악 세상과 만난다
  3. 아산시, 'KD아람채 보증금 반환, 주거 안정 해법 지원
  4.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5. 아산시,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 사업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행력을 높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일본에서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식욕의 가을(食欲の秋·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 부른다. 햅쌀과 꽁치, 밤, 고구마 등 제철 음식을 즐기며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일본의 가을 문화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느끼는 문화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산과 바다에서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나오면서 식탁도 한층 풍성해진다. 일본 음식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말 가운데 하나는 '슌(旬·しゅん)'이다. 음식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을 뜻하는 말로, 일본에서는 식재료의 계절감과 가장 맛있는 시..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시가 교통망 확충과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조7천억 원 규모의 4개 철도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내포태안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4개 사업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사업 가운데 내포태안철도와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으며, 충청내륙철도는 이번 제5차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